중국이 개발한 세계 첫 메가와트급 고온 초전도 고주파유도가열장치가 최근 흑룡강에서 사용되고있다.
메가와트급 고온 초전도 고주파유도가열장치는 가열신기술을 활용하여 대형금속부품을 쾌속적이고 고효률적으로 가열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며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수 있다.
500kg의 알루미늄 처리를 례로 보면 20℃에서 403℃로 가열하는데 과거에는 9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지금은 10분이면 가능하다.
메가와트급 고온 초전도 고주파유도가열장치는 알루미늄과 구리 등 비강자성 유색금속 부품 압출, 단조와 압연에 사용할수 있을뿐더러 정련과 고가합금열처리 등에 사용할수 있다.
장치는 기존의 유도로에 비해 에너지 사용 효률 전환률을 1배 늘리고 에너지를 50% 절감하며 탄소배출을 절반이상 줄인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