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량혜령이 공경위 일행 회견하고 계약식 참석
지난 4월14일 흑룡강성 인민정부와 중국태평양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가 전략적 협력합의서를 체결했다. 계약식에 앞서 허근 성위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과 량혜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할빈에서 공경위(孔庆伟) 중국태평양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 당위서기 겸 리사장 일행을 회견하고 함께 계약식에 참석했다.
허근은 성위 성정부를 대표해 공경위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고 태평양보험그룹이 장기간 흑룡강에 보낸 지지에 감사를 표시했다. 허근은 흑룡강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 정신과 전국 량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6개 룡강’ 건설과 ‘8개 진흥’ 추진을 중심으로 ‘4567’현대산업체계 구축에 전력함으로써 현대화 강성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려면 금융기구의 전면적인 참여와 전면적인 지지가 필요하다며 량측이 이번 전략적협력합의 체결을 계기로 농업보험, 대러시아 협력, 향촌진흥, 산업발전 등 령역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화 디지털화 보험, 록색보험 등 면에서 제품 혁신, 서비스 혁신을 공동 추진하며 발전의 기회와 상호 리익 실현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성위,성정부는 금융생태 최적화에 착력해 기업들이 룡강에서 발전을 도모하는데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량호한 발전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경위는 흑룡강의 발전 추세가 좋고 잠재력이 크며 투자 전망이 밝다고 지적하고 나서 태평양보험그룹은 앞으로 기업들의 량질의 자원을 집결해 흑룡강과의 투자 및 융자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보험업무모식을 꾸준히 혁신해 금융보험과 실물경제 간의 심층적 융합을 추진함으로써 룡강의 고품질 진흥발전에 깊이있게 융합하며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람이 성정부를 대표해 중국태평양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합의를 체결했다. 우홍도, 장아중과 성 직속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