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치치할시 메리스다우르족구 망거투향 망거투촌에서 제5회 나문모런제강축제(纳文慕仁祭江盛典) 및 눈수다우르 어렵풍토 농촌문화관광축제(嫩水达斡尔渔猎风情乡村文化旅游节)가 개최되였다.
망거투향은 메리스다우르족구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눈강, 아륜강 등 “일강일하”가 국경을 통과하여 오랜 어업문화와 풍부한 저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마을 어민들이 잡은 큰집게 물고기는 국례로 조선에 공수된 바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나문모런은 다우르어로 눈강을 뜻하는데 망게투향은 매년 4월 중순에 다우르족의 우수한 전통 어획문화를 계승하고 각 민족 동포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며 손을 잡고 나아가면서 단결분투하기 위해 개강제를 개최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