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오늘부터 중국 곤명과 라오스 비엔티안 간의 왕복 국제려객렬차가 정식으로 발차되었으며 이는 중국과 라오스 간의 인적 유동과 경제무역 왕래에 진일보 편리를 제공할뿐만 아니라 관광 등 산업 복구를 위해 "가속버튼"을 눌렀고 중국 라오스 상호 련추동과 공동발전 실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고 표시했다.
왕 대변인은 중-라철도는 중국과 아세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역내경제일체화 공동추진의 축영과 모범이라고 표시했다.
왕 대변인은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일대일로" 창의를 제기한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은 시종 아세안을 "일대일로" 건설 추진의 우선 방향과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고 "일대일로" 창의를 "아세안 상호련결 총체규획 2025"과 접목하는 것을 계속 심화할 것이며 아세안 국가와 중국식 현대화가 가져다준 새로운 기회를 공유하여 "일대일로"가 중국과 아세안 11개국에 복을 마련하는 "부유벨트"가 되고 중국과 아세안 20억 인민의 "행복의 길"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