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외사사무실 주임이 북경에서 일전 중국을 방문한 룰라 브라질 대통령 수석 특별고문 아모린을 회견했다.
왕의 주임은 룰라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중국과 브라질 관계사상 중요한 이정표라고 지적했다. 그는 곧 있을 습근평 주석과 룰라 대통령간 회동은 세계적인 영향을 낳을 것이며 량자관계를 위해 새로운 청사진을 그릴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또 중국은 시종일관 브라질과의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해왔으며 량국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잠재력이 거대하고 전망이 폭 넓다고 지적했다.
왕의 주임은 중국은 브라질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일대일로" 창의와 브라질 "재 산업화"의 접목을 추동하여 량국과 량국 인민을 위해 더 큰 복지를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브라질과 브릭스 협력을 심화하고 브릭스 회원확대를 추동하며 브릭스 메커니즘 영향을 향상함으로써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 추동을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아모린 특별고문은 현 세계는 감염병, 전란, 기후변화 등 일련의 글로벌 중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개도국은 반드시 그 어느때보다 단결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사무에서 중국은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사우디와 이란간 북경대화 추동은 세계 평화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다. 그는 또 브라질은 량국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면서 중국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