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13일 브리핑에서 "고품질 의료자원 확장과 접근성 향상, 다 지역 균형적 배치" 관련 상황을 설명했다.
중국 전역에 전문 유형별 국가의학센터 13개가 있으며 의료자원이 취약한 지역에 국가지역의료센터 76개를 설립하였다.
리대천(李大川)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사(医政司) 부사장에 따르면 다년간의 노력을 거쳐 국가의학센터와 국가지역의료센터는 일련의 개척적인 임상연구성과를 거두었다. 2022년에만 국가의학센터와 국가지역의료센터는 국제와 국내의 최초 또는 선두기술 372가지를 확보하였다.
국가지역의료센터 설립이후 1400여가지 진료기술이 성들에 보급되어 성 의료기술의 공백 300여가지를 메웠고 다른 성의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크게 줄었다.
현재 전국 현(县)병원의 45.6%가 3급병원의 실력을 갖추었다.
향후 중국은 현급 병원 전문병동의 실력을 보강하고 뇌졸중센터와 흉통센터, 외상센터, 중증아동신생아치료센터, 위독임산부치료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계 획에 따라 2025년까지 중국은 상주인구가 5만명 이상인 현은 2급병원의 의료실력을 갖춘 병원 적어도 하나를 건설하고 가능하면 2급 갑(甲)병원의 실력을 갖추도록 하고 상주인구가 5만명 미만인 현은 2급병원의 의료실력을 갖춘 병원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