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강 총리가 4월 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소집하고 국가 학자금 대출 리자면제와 원금상환연기 정책을 계속해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졸업생들의 부담을 한층 더 줄이기 위해 회의는 올해와 지난해 대학졸업생중 올해 상환해야 할 국가 학자금 대출리자를 계속해 면제하고 원금부분은 1년간의 상환연기를 신청할수 있으며 대출연기는 벌금리자와 복리를 따지지 않기로 결정했다.
회의는 현재 대학졸업생 취업이 이미 관건적 단계에 들어선 상황에서 관련 취업안정정책을 끊임없이 최적화하고 보완하고 대학졸업생을 많이 접수한 기업에 대해 정책과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3가지 지원, 1가지 지원' 등 계획을 실시해 본기 대학졸업생들의 다양한 취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