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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여는 관광시대, 지역 활력 살린다
//hljxinwen.dbw.cn  2023-04-12 09:15:44

  

  “올해 안도현은 문화 영향력과 관광 흡인력, 산업 경쟁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고 전 현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꾀하는 데 총력을 쏟게 됩니다.”

  7일,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서초 국장은 안도현의 문화관광사업은 시민의견 반영과 지역여건에 맞는 문화관광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고 전했다.

  ‘장백산 아래 첫동네’라는 미명을 지닌 안도현은 우월한 생태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췄고 련속 5년 동안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현역’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고 련속 2년간 ‘중국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 ‘전국관광강현’, ‘전역관광정품목적지’ 등 영예를 품에 안았다. 독특한 지리적 위치도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끈다. 쌍목봉도로통상구는 중조변경의 유일한 륙로통상구로 장백산 산문과 22킬로메터, 조선 삼지연시와는 28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어 장백산의 4개 비탈로 모두 통하는 관광의 기점이 되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안도 경내에 고속철, 고속도로가 건설되여있어 안도현의 미래 종합교통은 큰 우세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장백산문화와 만족, 조선족 민속문화, 홍색문화의 융합은 독특한 문화매력을 과시하고 여러 민족의 단결진보를 추진하는 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올 한해 안도현은 계속하여 무형문화재 전시공연과 인재육성에 모를 박게 된다. 무형문화재 전승양성반을 조직하고 문예공연팀을 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선족 학춤’, ‘조선족 아박무’, ‘조선족 가면무’, ‘조선족 지신밟기’ 등 중요 무형문화재 종목을 소재로 하는 정품문예종목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천수문화관광축제, 민속문화관광축제, 된장문화관광축제, 신툰무형문화재 기원문화축제, 농경민속문화관광축제, 룡풀 당기기 대회, 전통무용 전시공연, 기예류 무형문화재 종목 및 무형문화재 촬영 도편전시를 선보임으로써 안도현의 관광지명도와 문화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게 된다.

  아울러 관광문화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차조촌 민속풍정원과 장백산 백화골조선족옛마을, 송화조선족민속촌, 내두산촌 등 풍경구의 민속관광자원과 지리적 우세를 빌어 계속하여 우수 예술자원 전파 사업을 추진하고 풍경구를 중요한 민족문화예술 전파 공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생태레저, 빙설레포츠, 향촌문화, 홍색교양, 건강양생 등 량질의 자원에 초점을 맞춰 문화관광자원 대상 발굴에 총력을 다하게 된다. 올해 68개의 문화관광대상이 계획 또는 추진중에 있다. 그중 목역계곡건강양생휴가촌, 송강신구관광객집산중심, 내두산촌향촌진흥체험학습기지(1기) 등 대상은 질서 있게 추진중에 있다. 대연옛마을 불야성, 화계곡야외생태휴가촌, 장백산설령생태삼림역참 등 대상은 현재 전기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해구황금온천마을, 취룡협곡풍경구, 영홍협곡공원 등 대상은 투자 유치를 위한 막바지 협상에 있다.

  최근년간 안도현은 문화관광 융합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 선진적인 리념을 녹여내면서 관광업의 질 높은 발전을 꾀해왔다. 전문기구 및 전문가를 특별 초청해 대상 기획과 추진에 박차를 가했고 선후하여 ‘안도현향촌관광발전계획’, ‘장백산문화관광구 타당성 연구보고’, ‘장백산문화관광구 전반 계획’, ‘길림안도장백산국가급변경관광시범구 전반 계획’ 등 일련의 계획으로 전 성 동급 현, 시에서 선진적인 기획리념과 시장가치를 구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그중 길림안도장백산국가급변경관광시험구 설립 사업은 “길림성관광업발전‘14.5’전망 계획”으로 선정됐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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