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오후, 국무원보도판공실이 보도발표회를 가지고 관련 전문가가 중국 코로나19 기원 연구상황을 소개했다.

　　심홍병 국가질병예방통제국 부국장 겸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은 2019년 년말 코로나19가 발견된 이래 3년 여의 시간이 지났으며 이 기간 중국은 줄곧 관련 기원 조사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고 표시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 조사연구는 전문적인 문제로서 중국정부와 중국 과학자들은 시종 과학적인 태도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원을 규명하기를 희망하며 이는 류사한 감염병 사태가 재차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심홍병 주임은 개방된 대국으로서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은 기원 조사문제에서 과학적인 태도를 지니고 세계보건기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했으며 제73회 세계보건대회 결의에 호응해 솔선적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서 국제전문가를 두차례 파견하도록 초청해 중국에서 공동 기원조사연구를 전개했다고 강조했다. 심 주임은 전반 제1단계 공동연구 과정에서 중국은 공동 전문가팀에 당시 장악한 모든 기원 관련 자료를 제공했으며 그 어떤 병례나 샘플 및 검측과 분석 결과를 감춘적이 없다고 표시했다.

　　심 주임은 최근 세계보건기구의 일부 관원과 전문가가 함부로 관점을 발표하고 당시 결과를 경솔하게 부정한 것은 완전히 과학정신을 위배한 것이며 세계 각국에서 앞단계 기원 사업에 참여한 과학자들에 대한 불존중과 실례라고 강조하면서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 정치화의 표현으로서 중국 과학계에서 용납할 수 없으며 세계 과학계에서도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심 주임은 제1단계 공동연구는 지대한 인력과 물력, 재력을 투입한 기반 위에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 조사사업 전개를 멈춘적이 없으며 여전히 자원을 통합하고 류행병학과 분자 류행병학, 동물과 환경 나아가서 실험실 검사 등 방면에서 전면적인 과학조사 연구사업을 전개했으며 관련 진척과 결론은 이미 국제 과학계와 공유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심 주임은 이러한 연구성과와 관련 데이터는 국제 국내 학술 간행물에서 발표되였다고 표시하면서 중국은 시종 세계 각국 과학자들과 적극적으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 주임은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조사문제 정치화를 지시하고 이에 참여하며 중국에 먹칠하려 시도하는 세력과 인물은 세계 과학자들의 시선이 그들의 졸렬한 행위로 인해 가려질거라 여기지 말라고 강조했다. 심 주임은 세계보건기구 관련 인사들은 과학과 공정의 립장에 복귀하고 일부 국가의 코로나 기원조사 정치화의 도구가 되지 말 것을 권장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