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오후 국무원보도판공실이 보도발표회를 가지고 중국의 코로나 기원연구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주뢰 중국질병통제센터 연구원은 당시 무한에서 중국은 국내외 련합 전문가팀을 구성해 공동으로 기원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중국 과학자들은 과학, 공개, 객관, 투명의 사업 원칙에 따라 모든 데이터와 자료를 공유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76000여명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에 대한 병례 조사자료를 공유하고 심도있는 공동 연구분석을 거쳤으며 이는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주뢰 연구원은 이밖에 중국 경내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채집한 38000여부의 가금가축 표본, 그리고 41000여부의 야생동물 표본에 대해 항체 또는 유전자증폭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제1단계 공동 기원조사연구과정에서 중국은 과학적이고 전면적인 태도로 실험실 루출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고려했으며 이 방면의 연구를 위해 무한에서 련합 전문가팀을 구성해 무한의 여러 실험실에 대해 고찰조사와 연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1단계 공동 기원조사과정에서 중국은 연구결과와 데이터를 충분히 공유했으며 그 어떤 은페와 보류도 없었다고 표시했다.
주뢰 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는 아주 중요하며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권위적인 전문기구로서 세계보건기구의 과학성, 엄밀성, 공정성은 의심할바 없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만약 기원조사사업에 대해 무턱대고 비난하고 특히 제1단계 공동 기원조사연구의 성과를 부인하려고 한다면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공신력에 손상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