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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일, 재청도 해림향우회제4기 회장으로 취임
//hljxinwen.dbw.cn  2023-03-29 09:20:49

  일전 재청도 해림향우회에서 회장 리취임식을 거행, 민동일이 재청도 해림향우회 제4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재청도 해림향우회는 올해로 설립 12년을 맞았다. 초대 회장 양해명으로부터 시작하여 안민수, 윤종해에 이르기까지 재청도 해림향우회는 단결되고 진취적인 단체라는 평을 받았다. 고향을 사랑하고 어른들을 공경하는 문화를 실천했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 행사를 이어왔다.

  제4기 회장에 당선된 민동일(1976년생)은 1994년 청도에 진출, 현재 취복천흥상무유한회사, 취복정 례식장과 취복묘 인터넷판매 플랫폼을 경영하고 있다.

  이날 리취임식에서 지난 3년간 해림향우회를 이끌었던 윤종해 회장은 “많은 일을 하려고 계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펼치지 못해 매우 아쉽다.”고 밝히며 “민동일 신임 회장의 지도 아래 보다 업그레이드 된 향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신임 회장 민동일은 “청도와 해림시를 이어주는 뉴대 관계를 확실하게 해놓고 고향사람들의 의견을 널리 청취하며 고향사람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목단강시 서안구당위 서기 조옥국을 단장으로, 목단강시 민정국, 초상국, 심계국 등 부문의 책임자들과 청도조선족로인총회, 월드옥타 청도지회, 녀성협회,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성양지회, 로교원협회 등 단체의 책임자들과 재청도 해림향우 140여명이 이날 자리를 같이 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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