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조선족련의회 무용팀이 3월 28일 료양코리아남원찬음회사 다기능홀에서 무용련습을 재개했다.
이날 무용팀 성원들은 <인생살이> 리듬에 맞춰 춤련습을 거듭하며 근 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데 대해 기쁜 마음을 표했다.
무용팀 책임자의 소개에 의하면 무용팀은 지난해에 장고춤, 부채춤 등 5~6개 종목을 련습했고 료양시 만족, 몽골족, 시버족 등 련의회와 교류활동을 펼쳤으며 료양시 여러 부문의 초대로 조선족 무용을 선보여 환영을 받았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