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동포사회 > 동포사회뉴스
부추 재배로 농민들 소득 짭짤
//hljxinwen.dbw.cn  2023-03-29 09:15:59

  

  23일, 안도현 량병진 량병촌 남새재배호 정명삼은 하우스의 잡초를 제거하느라 분주했다. 하우스 안에서는 초벌수확을 앞둔 푸르싱싱한 부추가건실하게 자라고 있었다.

  “하우스 면적은 도합 900평방메터입니다. 두벌을 수확하게 되는데 킬로그람당 7원에 팔면 올해 부추재배로 2만원 좌우의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정명삼의 계산이다. “아직 수확 전인데 연길에서 벌써부터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청명이 되여야 초벌 수확을 할 수 있습니다. 부추가 아주 잘 팔립니다.” 그는 벌써부터 들어오는 주문에 힘입어 재배면적을 더 늘일 타산을 하고 있다.

  2014년 정명삼은 진정부의 ‘흥변부민’ 정책 보조에 힘입어 부추재배를 시작했다. 9년 동안 부추재배에 매진하여 점차 규모를 늘였고 현재 마을에서 손꼽히는 재배호로 되였다. 그는 창업으로 치부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농가들도 적극 이끌었다. 그의 영향으로 주변의 두 농가가 900평방메터의 면적에 부추를 재배했으며 해마다 인당 1만원의 수익을 보고 있다.

  안도현농업농촌국에 따르면 안도현의 하우스부추재배는 주로 명월진 룡림촌, 안평촌, 하동촌과 송강진 동남촌 등 촌툰과 안도경제개발구에 분포되여있다. 안도현의 하우스부추재배 년간 수확량은 360톤이고 생산액은 300만원에 달한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무용팀 활동 재개
· 명북사회구역, ‘민족문화 발전 추진’ 주제 좌담회 개최
· 김창영 시인 제3시집 《돌들이 목목이 되어》 출간
· 연변룡정팀:한광휘, 손군, 김태연 등 11명 선수 영입
· 2023년 보아오 아시아포럼 년차총회 개막
· 한중도시우호협회, 항주시 부양구 방한단과 도시교류 간담회
· 미국 미시시피주에 토네이도 강타...'대재난'
· 중국 인공 번식 철갑상어 10만 마리 장강에 방류
· 과학보급: 음식중 마그네슘 풍부하면 치매증 예방
· 외자기업 잇달아 대 중국 투자 늘여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