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화대곡창 흑룡강은 봄철농사 준비를 전력 추진하고 있다. 전 성 곡물 생산 능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북대황그룹은 가장 먼저 봄 파종을 시작하여 고표준으로 밀 파종을 시작하고 있다.
북대황그룹 북흥농장에서는 정밀 파종기를 장착한 대마력 트랙터가 우량 밀 종자와 비료를 흑토에 정확하게 뿌려나간다.
계학룡(计学龙) 북대황그룹 북흥농장유한회사 제5 관리구역 주임은 “밀밭 써레질 작업을 통해 땅이 빨리 녹을 수 있게 했다”면서 “현재 토양은 약 7 센티미터까지 녹아서 파종조건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른 봄부터 북흥농장은 일찍 서둘러 생산 물자 준비 및 기계준비를 미리 완료하여 밀 파종을 례년보다 10일 앞당겨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북대황그룹은 밀 재배면적을 7만4천무로 계획하고 품종은 주로 잘 팔리는 룡맥35와 룡맥33으로 정했다. 생산량도 중요하지만 품질을 더욱 중요시하고 있다. 북대황그룹 홍성농장에서는 7만무의 유기농 밀, 옥수수, 대두와 유기농 배추 륜작 모델을 빠르게 보급하고 있다.
개간지역의 벼 재배 면적은 전 성의 30%를 초과한다. 현재 각 농장은 육모 작업을 전면 가동했다.
출처: 흑룡강텔레비전방송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