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천교의 봄-북경(연예)문화혁신발전포럼”및 제7회 천교(天桥), 중국인의 봄날 예술제 가동식이 북경천교예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업계 베테랑 대표와 권위학자, 선두기업의 책임자, 무대예술가들이 참석해 수도 문화의 번영발전을 위해 극장과 도시, 업계, 관중 등 다양한 시각으로 깊이 론의하고 북경이 연예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아이디어를 모았다.
이번 예술제 페막극으로 선정된“인간세상”의 두 주인공 묘치와 손천도 현장을 찾아 “인간세상”의 최신 리허설 소식을 전했다. 이 극은 6월 24일, 25일 천교예술센터에서 상연한다.
이날 제7회 천교, 중국인의 봄날 예술제가 정식 가동되었다. 3월부터 6월까지 예술제 기간 총 28편 극작품과 80회 공연이 륙속 무대에 오른다. 이와 더불어 시적 생활축제, “주말의 예술”등 특별기획행사도 함께 열린다.
출처: 국제방송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