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국(흑룡강)-카자흐스탄 무역촉진교류회 및 2023 흑룡강 중점전시회 투자유치설명회가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阿斯塔纳)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가한 각측은 전략적 협력, 구매 무역, 프로젝트 투자 등을 중심으로 여러 의향협의를 체결했으며 총 계약액은 약 5억 1,000만원이며 현장에서 30여개 협력의향이 이루어졌다.
‘일대일로’ 구상을 제기한지 10주년을 맞아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고 ‘을류 을급관리’에 들어간 후 흑룡강성에서는 처음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무역 촉진 및 교류를 위해 정부 경제무역팀을 파견했으며 첫번째 방문지는 카자흐스탄이다.
이번 설명회는 흑룡강성 무역촉진위원회 (흑룡강성 국제박람회 발전촉진센터), 카자흐스탄 국제무역상회, 중국건설은행 흑룡강성지점 및 아스타나지점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춘과 요하 등 시와 현, 구삼식품회사, 성 관광투자문화회사 등 중점기업, 성 포장련합회, 컨벤션경제연구회 등 산업조직 및 153개 할빈 무역상담회 전시상의 협력 프로젝트는 ‘온 • 오프라인, 주지회장’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회의에 참가하여 교류하고 협의체결한다.
설명회에서 흑룡강성 무역촉진회는 흑룡강성 ‘6개 룡강’건설 계획과 ‘8개 진흥’추진하기 위한 발전 청사진을 대외에 홍보하고 “4567”산업진흥의 새로운 체계 구축,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 구축, 대외개방의 신고지 구축, 경영환경의 신기준 수립 등에서 형성된 비교우위와 협력기회를 소개했으며 ‘할빈국제경제무역상담회’와 ‘국제록색박람회’의 우위와 특징, ‘3가지 효과, 4가지 현대화’의 발전 목표 및 ‘일대일로’의 심층 동합 및 공공 건설에서 발휘하는 플랫폼 기능을 소개했다.
소여 (苏予) 카자흐스탄 주재 중국대사관 경제 상무 참사관, 진홍강(陈鸿强) 중국 무역촉진위원회 카자흐스탄 주재 대표부 수석대표, 카자흐스탄 국제무역상회 리사장, 의장, 카자흐스탄 국가투자공사, 황금락타그룹, 칸그룹 등 70여개 카자흐스탄 기업관계자, 키르기스스탄 화교상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했다. 알마티 주재 중국 총령사관은 관련 준비 작업을 지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