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 '2023년 월드옥타 제1차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이 대련캠핀스키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회의에서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부회장과 월드옥타 본부 엄광철부이사장은 지난 몇년간 코로나19 전염병 영향을 받고 있는 회원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현재 여러가지 수단과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 극복해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일련의 적극적인 방안을 소개했다.
포럼은 코로나19 전염병 사태후 월드옥타 중국동북지구 회원과 회원기업들의 경제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여 심양, 대련, 단동, 연길, 장춘, 통화, 목단강 등 월드옥타 지회 동북회장단 성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올해 월드옥타 중국지역경제대회에 한국우수상품과 월드옥타 중국회원기업들의 제품을 전시하기로 한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의 결정을 통보하였다.
아울러 월드옥타 글로벌 마케터, 해외지사화 등 사업에 대한 중국동북지역 현상황에 대해 론의되고 회원기업 상품소개에 이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국제품과 특산품의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소형전시장 설립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 부회장에 따르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에서는 코로나19 전염병 사태후 중국지역 회원기업과 회원들이 생산 혹은 대리하고 있는 제품을 한국에 수출하여 경제활성화를 마련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중국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상담할수 있는 소형 전시장을 한국에 설립하려고 기획하고 실행중에 있다고 전했다.
관련사업은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의장이 한국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회원기업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월드옥타 중국경제인들이 일련의 적극적인 행보는 코로나19 전염병 사태후 중한 경제무역 교류와 월드옥타 중국 회원기업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작용을 부여하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