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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빙설천지에서 봄갈이 한창
//hljxinwen.dbw.cn  2023-02-17 09:58:00

  속담에 이르기를 "우수가 되면 봄갈이를 시작하고 만물이 소생한다." 한해 계획은 봄에 달렸고 일년 농사는 봄갈이에 달렸다.

  요즘 립춘이 막 지나고 우수를 앞두고 있다. 2월의 북방은 봄추위로 쌀쌀하지만 부지런한 농민들은 일찌감치 농사준비를 시작했다.

  드넓은 흑토지에는 온통 분망한 정경이 펼쳐지고 흑룡강성 각지에서는 농사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봄이 오는 즉시 착공!" 식량생산대성인 흑룡강은 높은 표준과 높은 품질로 봄갈이를 준비해 이를 식량 생산 안정과 공급 확보를 위한 첫 전투로 간주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봄에 곡식 한알을 심어 가을에 만알의 곡식을 수확한다. 룡강 각지에서는 일찌감치 봄갈이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우의 농장은 기계화작업으로 눈을 치우고 서로 협력해 비닐하우스 건설을 추진하는 것으로 효률을 높이고 있다.

전초농장유한회사 관리구 비료 조달 현장

강천농장 농업연구개발센터 기상부서 직원이 설비를 점검 보수중이다.

북대황그룹 목단강지사는 인력과 기계를 총동원해 눈을 치우고 비닐하우스를 조성중이다.

오대련지 농장은 비료를 넉넉히 준비해 봄갈이생산을 보장하고 있다.

직원이 입고된 종자 샘플을 취해 보관 중이다. (중앙텔레비전방송넷 농간풍종자회사 8511농장지사 제공)

근득리농장 과학기술자들이 발아 실험을 하고 있다.

흑룡강성농업개간과학원은  봄갈이생산에 과학기술을 보태고 있다.

 

  출처: 동북망-오로라뉴스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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