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떡 만들기, 찹쌀인형 빚기, 설탕 그림 그리기 등 음력설을 앞두고 안휘성 무호(芜湖)시 남령(南陵)현 가발(家发)진 련삼(联三)촌에 다채로운 새해맞이 민속문화 행사들이 열려 민속문화를 체험하고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위한 도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농후한 민속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가발진의 중요한 관광자원이다. 최근 몇년간 해당 현은 수준 높은 향촌관광 발전을 추진하며 풍부한 관광자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면서 문화와 관광 융합에도 일조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