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하시 북안신성(北岸新城) 실외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마니아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엄동설한에 스케이트가 가져다준 속도와 열정을 즐기고 있다. 스케이트 마니아들 중 최년소자는 12세, 최년장자는 70세이며 모두 빙판 우를 자유롭게 질주하면서 스케이트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인 칠대하시는 빙설 우세로 풍부한 빙설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칠대하시에 만보련화못(万宝荷花池), 북안신성(北岸新城), 도산호(桃山湖), 금사 가도 등 4개 실외 스케이트장이 있으며 모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