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할빈공업대학에서 강연 시 강조

　　20차 당대회 정신으로 항행의 방향을 선도하며 위대한 시대를 헛되게 하지 말고 청춘의 꿈을 펼쳐나가야

　 　허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성위 선전강연단 단장이 11월 15일 오전 할빈공업대학을 찾아 20차 당대회 정신을 선전하는 일환으로 '위대한 시대를 헛되게 하지 말고 청춘의 꿈을 펼쳐나가자'라는 주제로 사상정치과목을 강의했다. 허근 서기는 20차 당대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전면적으로 파악하며 20차 당대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학습하는 것과 활용하는 것을 결합하여 지행합일을 실천하고 청춘시절을 헛되히 보내지 말고 공동으로 단결, 분투해 개인의 리상을 강국과 부흥을 실현하는 위대한 꿈에 융합시켜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을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청춘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할빈공업대학 제1캠퍼스의 활동센터에는 청춘의 파릇한 기운이 넘쳐흘렀다. 허근 서기는 20차 당대회를 주제로 대회에서 이룬 주요한 성과, 명심해야 할 '3가지 반드시(三个务必)', 지난 5년간의 중대한 성과와 새 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목표와 임무, 당의 자기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선도, 완강한 투쟁정신으로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는 등 20차 당대회 정신을 둘러싸고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체계적으로 설명하였으며 젊은 교사와 학생들에게 간절한 기대를 제기했다.

      허근 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차 당대회는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힘을 모으며 단결, 분발하는 한차례 대회로 중대한 정치성과, 리론성과, 실천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 동지가 만장일치로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 것은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전 당과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의 충심으로 되는 옹호와 신뢰, 애대를 충분히 반영했으며 습근평 총서기가 전 당, 전 군, 여러민족 인민들 마음속에서 차지하는 숭고한 위신을 반영했으며 억만명 인민들이 당의 핵심, 인민의 수령을 따라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는 공동한 념원과 단호한 결심을 반영했다. 광범위한 교사와 학생들은 20차 당대회의 중대한 의의와 정신적 본질을 깊이 터득함으로써 20차 당대회 정신이 교정에 들어가고 교재에 들어가며 머리속에 들어가도록 추진하여 스스로 '두가지 확립'의 단호한 옹호자와 '두가지 수호'의 충실한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

　　허근 서기는 "전국 유명 대학으로서 할빈공업대학은 20차 당대회에서 지시한 '과학과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 인재에 의한 강국전략, 혁신구동에 의한 발전전략의 실시'와 '중국 특색이 있는 세계 일류 대학과 우위 학과 건설 강화' 등 중요한 배치에 따라, 습근평 총서기가 할빈공업대학 개교 100주년에 보낸 축하편지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인민이 만족할만한 교육을 실시하고 국가 고수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위하며 국가의 전략적 인재를 양성하고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등 방면에서 앞장서서 본보기를 보임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한 강력한 인재보장과 지력적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 서기는 "분투는 청춘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고 실천은 청년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단련"이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교사와 학생들은 위대한 시대를 맞이하여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분발하여 청춘의 경주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애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을 향한 붉은 마음을 간직하고 보국의 뜻을 세우며 나라를 사랑하고 당을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것을 고도로 통일시켜 '국가의 대사'를 마음에 새기고 애국심을 키우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여야 하는 책임과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허근 서기는 "원대한 뜻을 품고 꿈을 쫓으며 인생목표를 과학적으로 정하고 인생의 길을 정확하게 계획하며 당과 국가 발전의 위업 속에서 청춘의 가치를 펼치고 청춘의 풍채를 꽃피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착실하게 일하고 능력을 키우며 부지런히 배우고 열심히 련마하며 고난을 이겨내는 우수한 품성을 키워야 하며 능력을 확실하게 키워 중임을 짊어질 수 있는 새 시대의 청년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항상 책임을 짊어지고 꾸준히 분투하며 조국과 인민이 필요로 할 때 어려움을 극복하고 용감히 나서며 사심없이 기여하고 두려움없이 전진하며 분투하는 청춘으로 눈부신 인생을 써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성위와 성정부는 광범위한 청년들에게 더욱 큰 무대를 마련해주고 더욱 많은 기회를 창조해주어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룡강을 사랑하고 룡강에 뿌리를 내리고 룡강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성위 지도자 하량군과 성 직속기관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강연에 참가했고 웅사호 할빈공업대학 당위서기가 활동에서 사회를 맡았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철진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