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지고 기온이 떨어짐에 따라 흑하 수상운송 통상구는 페쇄 전 “긴급 운송 시기”를 맞이했다. 흑하 세관은 흑하 수상운송 통상구의 수출입 화물 류형의 특성에 근거하여 검사 절차를 최적화하고 통관속도를 다그쳐 각종 화물이 항운기가 끝나기 전에 원활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보장했다.
흑하세관은 운송기간이 긴박하고 화물운송량이 많은 실제 상황에 대비하여 “기슭에 닿으면 즉시 운반”, “통상구 도착 즉시 적재”등 통관 모델을 혁신적으로 응용하여 선박과 차량이 완벽하게 도킹하여 통관 절차를 보다 원활하고 편리하게 보장했다. 국제무역의 “단일창구”, “인터넷+세관”등 서비스 플랫폼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7×24시간 예약 통관을 실시하고 페쇄관리로 감독 및 검사 후 통관의 효률을 강화했다. 신선하고 부패하기 쉬운 제품에 대한 록색통로를 구축하고 부패하기 쉬운 화물을 우선적으로 검사 및 통관하며 화물 도착과 함께 검사함으로써 화물이 통상구에 정체되여 기업의 물류비용부담이 증가되지 않도록 했다. 감독관리업무 현장과 검사부서 업무의 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견본추출 검사과정을 최적화하며 통관 검사의 품질과 효률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난 6월 12일 수상운송 통상구를 개항한 이래 흑하세관은 루계로 출입국 선박 1,554척, 출입국 운송 서비스 인원 3,686명, 수출입화물 40만 7,000톤을 감독관리했다.
출처: 오로라뉴스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