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경제
텐센트와 차이나 유니콤 새 회사 설립! 무슨 신호인가?
//hljxinwen.dbw.cn  2022-11-04 14:44:08

  11월 2일, 텐센트와 차이나 유니콤이 혼합개혁 회사 신설 사안이 비준받았다는 소식이 주목을 끌었다. 이어 “텐센트 부총재는 이미 차이나 유니콤 상무리사를 담당했다.”라는 관련 화제가 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당일 차이나 유니콤 주가가 상한가를 찍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가?

  텐센트 련통 혼합개혁 새 회사 설립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반독점국 집법2사 사이트가 10월 27일 발부한 관련 문건에 의하면 차이나 유니콤혁신창업투자유한회사와 심천시 텐센트산업창업유한회사가 합작기업을 신설하는 사안은 무조건비준을 받았고 심사시간은 10월 18일이라고 한다.

  자료에 따르면 차이나 유니콤혁신창업투자유한회사와 심천시 텐센트산업창업투자유한회사 등은 협의를 체결했고 각측은 공동으로 협력회사를 하나 설립하기로 했다. 이 협력회사는 컨텐츠전송네트워크(CDN)와 변원계산업무에 종사한다.

  거래를 완성한 후 유니콤창업투자, 텐센트산업투자, 관련 직원 주식소유플랫폼은 각각 협력기업의 48%, 42%, 10%의 주권을 소유하게 되고 유니콤창업투자, 텐센트산업투자는 공동으로 이 협력기업을 통제한다.

  로산, 2018년에 이미 차이나 유니콤 상무리사 담당

  차이나 유니콤과 텐센트가 새 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으면서 “텐센트 부총재가 이미 차이나 유니콤 상무리사를 담당하고 있다”는 관련 화제가 련달아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들은 “새 회사는 이제 텐통이라고 불러야 한다”며 롱담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기자의 조사에 따르면 일찍 2018년 2월에 텐센트 고급집행부총재인 로산이 이미 차이나 유니콤의 상무리사를 담당했는바 이는 최근에 일이 아니다.

  일찍 2017년 10월 11일, 차이나 유니콤은 공고를 발부해 회사 혼합개혁방안과 관련된 A주 비공개 발행신청이 중국증권감독위원회 발전심의위원회 심사통과를 받았다고 밝혔었다.

  혼합개혁방안에 따르면 원래 있던 주식양도와 지분인센티브를 통한 자금조달외에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경동을 포함한 전략적 주주들에 약 90.37억을 초과하지 않는 주식을 비공개로 발행하고 모금액은 617.25억원을 초과하지 않는다.

  중국 련통 응답: 협력기업의 설립 추진과정에 있어

  최근 텐센트가 국유자본에 주식을 투자했다는 소식이 많아지면서 텐센트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목을 받고 있다.

  11 월 1일, 텐센트홀딩스의 최대주주인 남아프리카공화국Naspers 그룹의 네덜란드 자회사 Prosus가 10월 31일 아시아주과학기술(Asian Tech Press)에서 발표한 문장에 따르면 중신그룹은 현재Naspers와 텐센트홀딩스 전체 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중이라고 밝혔다. “이 문장은 추측으로 사실이 아니다.” Prosus는 성명에서 Naspers 그룹은 올해 6월에 선포한 주식매입 개방식 주식인수계획을 계속 집행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번 차이나 유니콤과 텐센트의 혼합개혁 회사 설립에 대해 11월 2일 저녁 차이나 유니콤은 공고를 통해 이 협력회사의 설립은 현재 추진과정에 있고 설립등록은 완료되지 않았으며 회사의 현재 생산경영에는 큰 영향이 없는바 장기적으로 볼 때 량측의 우세와 CDN, 변원계산산업사슬을 확대하는 데 유리하다고 표시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 박설매 화가 여섯번째 개인전 펼쳐
· 2022 APEC 상공지도자 중국포럼 3일 북경서 개최
· 현청화 작가, 련민과 긍휼의 목소리, 그것이 작가
· 습근평 주석, 태풍 피해 관련 필리핀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 보내
· 습근평 주석, 탄자니아 대통령과 회담
·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4일 개막
· 흑룡강, 빙설시즌 맞이해 3대 빙설관광 테마 상품 출시
· 2023년 대학입시 신청 가동, 이러한 새 변화에 류의해야!
· 흑하 통상구, 원활한 통관 위해 전력
· 2023년 길림성 보통대학입시 11월 10일부터 등록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