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서부의 첫 고속도로인 국도 109 고속도로가 현재 한창 건설 중에 있으며 전체 공정건설진도가 이미 70% 이상 완성됐다. 국도 109 신축 고속도로 (북경구간)은 “국도”라고는 하지만 고속도로 건설 기준으로 왕복 6차로로 설계했으며 현재 북경시에서 길이가 가장 길고 공사 규모가 가장 크며 투자액이 가장 많은 개별 산간지대 고속도로 프로젝트로서 완공 개통되면 북경 서부지역 고급도로 도로망을 보완하고 서쪽으로 장가구-탁주(张家口-涿州)고속도로 및 태항산 고속도로와 련결함으로써 북경-천진-하북의 협동발전을 위해 강대한 교통 뒷바침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