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안정 성장 백일 공략’ 집중취재팀은 도문시를 찾아 취재했다. 최근년간 도문시는 ‘산업강시, 개방립시, 관광흥시, 문화주시’ 4대 전략을 힘써 실시하고 ‘345’공정, 정밀화 화학공업, 상업물류, 문화관광양생 3대 신흥산업을 육성, 장대시키며 전자장비, 목장, 건축재료, 의료식품 ‘4대 주도산업’, ‘한개 개발구 5개 단지’ 구역발전 국면을 적극 구축하여 품질이 더 높고 효익이 더 좋으며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고 우세를 충분히 발산하는 새로운 발전의 길을 힘써 개척하고 있다.
부속품으로 큰 시장 개척해 주도산업 발전기반 튼튼히
취재팀이 도문시걸연전자유한회사를 찾았을 때 현장작업일군들이 한창 랭장고 온도제어 부속품을 조립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이 부속품들은 화재예방 기능을 하는 중요한 부속품으로 국내, 국외에서 판로를 확보하고 있다고 했다.
SWC퓨즈와 퓨즈 관련제품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는 도문시걸연전자유한회사는 청도 선화전자유한회사에서 투자한 회사로서 2017년에 도문경제개발구에 등록한 총투자가 5,100만원이고 현재 도문시 귀향창업산업단지의 3,600평방메터되는 작업장을 임대하여 생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생산부경리 왕준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1,422만원의 생산액을 달성했고 이미 213만원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올해 1,500만원의 생산액과 250만의 납세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유치프로젝트 정밀 착지로 경제발전 새로운 동력 활성화
도문시경제개발구에 위치한 연변굉윤복장유한회사에서 새 계절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천 재단, 봉합, 다림질, 품질검수 등 작업들이 각 생산라인별로 일사분란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연변홍윤복장유한회사는 2018년 투자유치와 동서부접목발전전략을 통해 도문시경제개발구에 입주한 회사로 현재 1,123명의 종업원이 있고 방직복장 제조, 가공, 판매를 주로 경영하고 있다.
회사 부총경리 장홍매의 소개에 따르면 이 곳에서 생산한 복장은 썬마(森马)브랜드에 40%, 바라바라(balabala) 브랜드에 60% 제공되는데 남방에서 디자인인원을 모집했고 매년 연구개발비에 350만원의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1억 2,829만원의 생산액을 실현, 동기대비 54.6% 성장했으며 세금액 588만원을 납부했는데 동기대비 181.3% 성장했다. 올해 이들은 7,864만원의 생산액을 실현하고 229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3차산업의 융합발전 추진해 대건강산업 깊이있게 배치
전자동화 시스템으로 1분에 700병을 생산하고 있는 길림성도문강제약유한회사의 작업장에서는 홍삼음료제품 생산라인이 쉴새 없이 가동되고 있었다.
도문시 량수진 하서촌에 위치한 길림성도문강제약유한회사는 현재 도문시의 유일한 성급 농업산업화 룡두기업으로 총자산은 4억5,000만원이고 공업건설용지는 20여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5만6,000평방메터에 달한다.
지난해 이들은 1억2,0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17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했으며 올해는 이미 생산액 7,800여만원, 납세액 145만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안에 1억5,000만원의 생산액과 270여만원의 납세액을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이 회사의 조선족민속관광단지, 도문강류역 수석관, 민속용품 전시관도 건설중에 있는데 ‘민속관광+공업관광’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