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있었다. 여러 나라의 특색 상품과 테크니컬한 디지털서비스들이 전시되였다.
올해 처음 서비스무역박람회에 참가하는 파키스탄의 아켈 아흐메드 초드리 씨 가족은 대대로 보석상을 해왔다. 상해와 심양에 매장을 두고 있는 아켈 아흐메드 초드리씨는 래년에 북경에 매장을 차리려 계획하고 있다면서 박람회 기간 가맹점에 대해 물어보는 업체가 적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비스무역박람회는 아주 훌륭한 전시와 교류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스리랑카 경제무역협력업체의 퍼시파쿠마라 헤와게난다나 씨는 올해 두번째로 박람회에 참가한다면서 스리랑카의 홍차와 과일차, 공예품이 예상보다 훨씬 인기가 커서 과자와 같은 일부 품목은 매진되였다고 했다. 퍼시파쿠마라 헤와게난다나 씨는 또한 박람회기간 많은 업체들과 협력상담을 진행했다고 했다.
서비스교역박람회의 "오랜 벗"인 일본관은 다년간 박람회에 참가했다.
카라사와 카즈유키 일본무역진흥기구 북경사무소의 대외사무부 부부장은 최근 몇년 동안 중국 소비자의 수요가 점점 더 다양해지는 것이 크게 느껴진다면서 상품의 품질에 대한 요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국산제품의 수준이 향상되고 있기에 일본의 상품품질도 꾸준히 향상해야 한다고 했다.
올해 박람회에 중국 주재 이란 대사관도 문화관광서비스존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중국 관중들에 이란의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소개했다. 아미르 만소우리 중국 주재 이란 대사관 홍보참사는 서비스교역박람회는 이미 중요한 국제적인 전시회로 되였으며 량국 인민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무역과 문화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는데 적극 역할을 발휘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란 전시부스는 모든 소득을 중국의 고아를 돕는데 기부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