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경축 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됐다.
경축대회에서는 《연변 축복》 군중문예공연이 펼쳐졌다. 서막 <들끓는 연변>과 1막 <잊을 수 없는 그날>, 2막 <한마음한뜻으로>, 3막 <어머니 중화>, 4막 <미래를 창조> 그리고 종막 <행복한 연변>으로 구성된 공연에서 화려하게 옷차림을 한 연변의 여러 민족 아들딸들이 흥겨운 춤노래로 위대한 조국이 번영 창성하고 연변의 앞날이 더욱 아름답기를 기원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