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성위, 성정부는 차세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의 기회를 잘 포착하여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두고 디지털경제 발전 계획 및 관련 정책 조치를 출범해 디지털 산업화, 산업 디지털화를 추진하여 ‘차선변경 추월’이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세계5G대회가 흑룡강성에서 개최되면서 그 강력한 메시지를 전세계에 보냈다.
기자는 대회에서 전문가, 학자, 기업가 등을 취재하면서 룡강이 차선을 변경해 추월하는 ‘비밀’을 알아보았으며 흑룡강이 어떻게 디지털산업 투자의 옥토로 되였는지, 그 비밀을 풀어보았다.
북대황농간그룹유한회사 당위위원 겸 부총경리 당호.
당호(唐浩) 북대황농간그룹유한회사 당위위원 겸 부총경리는 “흑룡강성은 디지털경제가 전통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것을 통해 전통산업의 전환 및 업그레이드를 크게 추진시켰다”며 “흑룡강성은 디지털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차선변경 추월’의 새 엔진으로 간주하는 추세를 따른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당호 부총경리는 또 “농업 분야를 보면 농업을 기초 산업으로 하여 농업 산업과 디지털경제를 서로 융합시켜 농업산업의 생산 효률을 최대한 높여야 한다”며 “다른 업종과 비교하면 농업 발전은 상대적으로 거친 편이여서 한계원가, 구매원가, 농업대출을 어떻게 낮추고 어떻게 하면 농기계 작업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그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는지 등 문제를 직면할 경우 디지털경제 플랫폼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