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경각심 높여야! 우리 나라 근시인구 7억명! 눈보호제품 효과 있을가?
//hljxinwen.dbw.cn  2022-08-03 13:54:50

  여름방학기간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안과를 찾아 눈건강과 시력 등 정황을 검사한다. 어떤 안과병원은 여름방학 아동청소년 근시외래진료수가 뚜렷이 늘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근시외래진료량 급증, 근시 저령화추세 여전

  하북 형수의 한 안과병원에서 근시치료를 받으러 온 아동청소년들이 이미 진료홀을 가득 채웠다.

  병원 책임자는 여름방학에 들어선 후 근시치료를 받으러 온 아동청소년수가 급증했는데 지나친 눈 사용, 전자제품 보급, 온라인 수업, 게임, 동영상 보기 등은 근시를 초래하는 주요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근시발병률이 끊임없이 저령화로 나아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2021년 우리 나라 근시인구는 7억명에 달했는데 소학교와 초중 단계는 우리 나라에서 근시를 예방통제하는 중점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019년, 2020년 아동청소년(중소학생)의 근시발생률은 각각 53.6%, 50.2%, 52.7%였다.

  눈보호제품 인기, 전문가 신중하게 착용할 것을 당부

  근시문제가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각종 눈보호제품 수요량도 빠르게 성장했다. 전문가는 근시를 발견하면 정규적인 의료기구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하고 눈보호제품을 착용할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경점을 여러개 방문한 결과 눈보호제품에 뚜렷한 가격차이가 존재했는데 몇천원부터 수만원에 이르기까지 가격이 모두 달랐다. 재무보고를 찾아본 결과 눈보호제품을 판매하는 일부 상장회사의 1분기 실적이 아주 좋은 것을 발견했다. 어떤 회사의 순리윤은 80% 이상에 달했고 일부 회사의 눈보호제품 판매량은 근 2년내 련속 배로 성장했다. 하지만 전문가는 소비자들에게 시장에서 류행하는 각막교정렌즈, 근시초점렌즈 등 눈보호제품은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이 아닌바 정규적인 안과진료기구에 가서 검사한 후 의사의 건의에 따라 착용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 흑룡강 보청: 조선민속풍정에 취하다
· 목단강시 수출액 성장속도 전 성 1위
· 세계 생산량 1위, 중국인들의 ‘수박자유’는 어떻게 실현되였을가?
· 할빈신구 인재서비스 비즈니스석 조성
· 8월 ‘룡강 제1만’의 아름다운 풍경 펼쳐져
· 한랭지 밀 수확 시작
· 5G과학기술, 스마트 북대황 건설에 에너지 부여
· 녕안시 강남향 명성촌,민족의 뿌리를 이어 문명향풍 건설에서 새로운 결실 맺다
· “천연 피나무꿀을 토대로 자체 브랜드 만들터…”
· 어린이 한명 구하려다 6명 익사! 이런 지식 반드시 알아야→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