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목단강시의 수출액은 48억 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4% 성장했고 성장속도가 흑룡강성의 평균 성장속도보다 17.3%포인트 높은 전 성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농산물 수출액은 11억 4000만원으로 41.4% 증가, 식품 수출액은 11억 2000만원으로 46.5% 증가, 전기기계 제품 수출액은 5억 9000만원으로 8.4% 증가, 신발 수출액은 5억 8000만원으로 19.3% 증가, 목제품 수출액은 4억 4000만원으로 22.5% 증가했다.
또한 1-6월 목단강 대외무역은 대러시아 수출액이 전 시 수출총액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변경 소규모 무역 방식이 주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민영기업이 대외무역에서 가장 큰 경영주체 지위를 유지하고 농산물과 식품의 수출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등 특징을 보이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