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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신구 인재서비스 비즈니스석 조성
//hljxinwen.dbw.cn  2022-08-03 13:52:00

  우리 성의《새 시대 룡강 인재 진흥 60조》가 발표됨에 따라 할빈신구는 “날개 돋친 호랑이”가 되였다. 할빈신구는 인재양성, 인재확보, 인재유치 등을 놓고 개혁과 혁신으로 답안지를 써왔다.

  2019년 초, 할빈신구 관리위원회는 할빈신구 인재서비스 공급측 개혁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할빈신구 인력자원서비스유한회사(이하 신구 인력자원회사로 략칭)를 설립했다. 시간적으로 볼 때 할빈신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재발전 체제, 메커니즘 개혁과 혁신이 진행된 지역에 속한다.

  만병예(万炳睿) 할빈신구 당위 위원, 할빈시 송북구 상무위원회, 조직부 부장은 “이전에 정부기관에서 제공하던 일부 서비스를 시장화, 전문화한 서비스로 전환하고 국가인력서비스회사를 설립해 검증, 에너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인재와 기업의 실제수요에 맞춰 효률성 제고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하는 한편 업무의 능동성을 높여 신구 인재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인재발전 체제 및 메커니즘 개혁의 의의를 이렇게 정의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강력한 인재유치 정책과 전망이 무한한 사업 플랫폼은 인재를 유치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렇다면 과연 서비스가 인재를 유치하고 인재를 확보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가?

  정회강(程怀强) 할빈신구 인력자원회사 총경리는 “인재유치 정책을 정착시켜 인재와 사업 플랫폼을 정확하게 련결시켜야 한다”며 “서비스는 인재와 기업을 막론하고 지방정부의 성의를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전을 끝까지 읽으면 세가지 일에서 선두에 서게 된다” 이는 할빈신구 인력자원회사 설립초기에 확정한 분투방향으로서 지금도 변함이 없다. ‘경’이 바로 서비스 경이고 세가지 일도 서비스를 둘러싼 플랫폼 구축, 브랜드 홍보, 시스템 구축이다.

  어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인가? 첫째는 기업 인재 서비스 플랫폼이고 둘째는 기업과 시장화 인력자원회사의 련결 플랫폼이며 셋째는 기업인재와 정부부문의 소통 플랫폼이다.

  루적(娄迪) 할빈신구 인력자원회사 부총경리는 “회사 설립초기에는 아무런 자금 지원도 없었고 좋은 조건을 빌려 국제시장으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였다”며 “좋은 조건인즉 바로 기존의 데이터 플랫폼과 뉴미디어 플랫폼이다. 우리는 위챗 공중계정, 동영상, 웨이보 등 여러 플랫폼을 아우르는 미디어 매트릭스를 활용해 자신의 클라우드 채용 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업이 정책을, 인재가 채용 정보를 보려면 우리 위챗 공중계정만 팔로우하면 된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는 위챗 공중계정 플랫폼을 통해 매일 초빙정보를 내고 오프라인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대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년간 2,000여명의 본과생이상 인재를 유치한 것으로 효과가 뚜렷했다.

  최근 흑룡강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이 주최한 전 성 제2회 공공취업서비스 전문업무경연 우수취업서비스 프로젝트, 성과, 사례 선정결과가 발표되였다. 신구 인력자원회사가 제출한 ‘지혜가 신구에 모이다’ 할빈신구 인재취업서비스 브랜드 구축 프로젝트”가 우수취업서비스 프로젝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정회강 총경리는 “완벽한 시스템 구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우리의 목표는 할빈신구의 전문화, 정보화, 과학화, 국제화의 전체 사인과 전 분야의 기업인재서비스 새로운 생태를 구축하는 것이다.”며 신구인력자원회사는 이런 야망도 있고 자신감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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