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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연구: 음주, 젊은이들에 대한 건강위험 더 크다
//hljxinwen.dbw.cn  2022-07-20 16:10:57

  전세계 건강통계데터를 근거로 하여 실행한 한 최신연구에 의하면 음주로 인한 건강위험은 년령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한다. 15세 내지 39세까지 군체가 술을 마시면 건강위험이 더 크지만 소량의 음주는 40세 이상 군체에 대해 일정한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워싱톤대학 건강지표평가연구소 등 기구의 연구원들은 최신버전 ‘전세계질병부담연구’ 보고중의 관련 데터를 분석하고 영국 의학잡지 《란셋》에 그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이 보고에는 204개 국가와 지역의 1990년부터 2020년까지의 건강데터가 포함되였다.

  결과 음주로 인한 건강위험은 나이와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부터 39세까지 군체에서 설령 음주량이 많지 않아도 건강위험을 증가시켰다. 하지만 2020년 통계된 과음인구중 59.1%가 이 년령대에 속했다. 특히 젊은 남성에게 있어 음주는 질병위험을 가져다줄 수 있을뿐더러 교통사고, 자살, 살인 등 위험도 초래할 수 있었다. 통계데터에 의하면 이 년령대 남성의 일일 안전음주량은 0.136개 표준컵이였다.

  40세 및 이상 군체가 술을 적당히 마시면 심혈관질병, 중풍과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되였다. 이 연구에서는 과음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는데 통계데터에 의하면 이 년령대 사람들의 일일 안전음주량은 1.87개 표준컵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심장병, 당뇨병 등을 앓을 위험이 더 높은데 한 연구에서는 소량으로 술을 마시면 이런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연구원들은 상술한 연구결과가 기존의 류사한 연구와는 다른 점이 있다고 하면서 그 원인에는 이번 연구에서 최신버전 데터를 사용한 등이 포함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만약 맞춤성 있게 젊은이들의 음주행위에 대해 개입을 강화하면 사람들의 총체적 건강수준을 더욱 잘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korean.people.com.cn/85872/15985359.html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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