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1중 연변2중에 진주
현장감독 추적감독 진행
연변주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서 주교육국에 파견한 규률검사감찰조가 연변1중과 연변2중 체육특기생 모집사업의 전 과정을 감독하고 있다.
연변주 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의 체육특기생 모집은 시험시간이 고중입시 이후, 성적 공개 전으로 바뀌고 연변2중에서는 녀자배구 특기생을 새롭게 모집해 특기생 모집시험의 공평공정, 규범화 여부에 전사회의 관심이 쏠렸다. 이런 상황에 비추어 주교육국 파견 규률검사감찰조에서는 ‘계획에 따라 모집 여부, 방안에 따라 집행 여부, 규칙에 따라 시험 여부’를 둘러싸고 특기생 모집 시험 전, 시험 과정, 시험 이후 등 중점고리에 대해 감독을 펼치기로 했다.
시험 전 주교육국 파견 규률검사감찰조에서는 특기생 모집시험의 특징과 주요 위험지점을 면밀히 살펴 감독사항 및 감독리스트를 작성하고 감독방법을 분명히 했다. 이와 동시에 연변1중, 연변2중의 39명 시험 관련 일군과 렴정담화를 조직하고 교육 주관부문과 학교에서 방안작성, 위험평가, 전염병통제 등 면에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했다.
특기생 모집시험기간에는 주교육국 파견 규률검사감찰조 사업일군들이 두조로 나뉘여 연변1중과 연변2중에 진주해 현장감독을 펼쳤다. 감찰일군들은 시험장의 수험생 등록, 전염병예방통제, 시험 조직 등 상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긴급구조 및 돌발사건 처리 방안, 전 과정 록화설비 설치 상황, 특기생 모집정책 시달 상황을 감독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주교육국 파견 규률검사감찰조에서는 특기생 후속 모집과정에 대한 추적감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