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 소집하기로 결정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제74차 주석회의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양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회의에서는 정협 13기 5차 회의이래 사업정황에 관한 전국정협 주석회의의 보고를 심의, 채택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이래 전국정협은 전염병영향을 극복하고 각항 사업을 질서 있게 추진해 적극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중앙의 관련 배치요구를 기준으로 중앙정협사업회의 정신 관철락착 진전상황 ‘되돌아보기’ 등 사업을 착실히 잘하는 것을 <중국공산당 정치협상사업조례>의 학습관철과 결부시키고 깊이 있는 조사연구, 연구토론 및 교류, 학습효과 심화, 경험총화, 법칙파악을 통해 경험을 총화하고 법칙을 파악하며 직책리행실천을 보다 잘 지도함으로써 하반기 정협사업의 질적 수준 및 효과성 향상과 안정 속에서의 진보를 추동해야 한다. 인민정협의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직능정위에 립각해 각종 협상활동을 통해 사상정치인도를 강화하고 사회의 관심사에 응답하며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응집하고 전파하며 광범한 계별 대중들을 단합시키고 이끌어 마음과 힘을 더욱 잘 응집시키고 신심을 확고히 함으로써 20차 당대회의 성과적 소집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 의정(초안)과 일정을 채택하고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북경에서 전국정협 13기 상무위원회 제23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으며‘취업우선정책 실시 견지’를 둘러싸고 협상하고 의정했다. 회의에서는 또 정협 전국위원회의 새 시대 문사자료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의견과 기타 관련 사항을 심의, 채택했다.
전국정협 부주석들인 장경려, 류기보, 만강, 로전공, 마표, 진효광, 바터얼, 왕영청, 소휘, 정건방, 고승조, 류신성, 하유, 소홍, 고운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