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베트남 량자 협력 지도위원회 제14차 회의가 7월 13일 광서 남녕에서 개최되였다. 왕의 중국 국무위원과 팜 빙 밍 베트남 상무 부총리가 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했으며 량측 여러 부처와 지방 책임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부의 방식으로 회의에 참가했다.
왕의 국무위원은 량자 협력에 다섯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첫째, 리더십을 돌출히 하고 둘째 전략성을 강화하며 셋째, 실무성을 구현하고 넷째, 혁신성을 고무하며 다섯째, 안정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팜 빙 밍 상무 부총리는 베트남은 공산당의 령도와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며 독립자주적이고 전방위적이며 다양화한 외교정책을 실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중국관계는 베트남 대외정책의 가장 우선시 하는 부분이며 대중국 친선은 베트남이 취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말했다.
량자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는데 동의했고 공통인식을 협력추진의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할데 대해 합의했다.
회의 후 량자는 경제기술협력협정, 농업과 해양환경, 해상협력 등 문건을 체결할 것이라고 공동으로 발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