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할빈극지공원 해양관의 펭귄섬은 남극의 새로운 식구-모자 쓴 펭귄을 맞이했다. 이 펭귄은 흑룡강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품종이다. 모자 쓴 펭귄과 흰눈섭 펭귄은 모두 남극주에서 생활하며 모자 쓴 펭귄의 머리 밑에 있는 검은 줄무늬가 해군장교의 모자의 끈처럼 보인다고 해서 모자 쓴 펭귄으로 불리고 있으며 매우 희귀한 남극 팽귄이다.
할빈극지공원에는 이미 왕 펭귄, 흰눈썹 펭귄, 모자 쓴 펭귄과 부리고리 펭귄 등 4개 품종의 펭귄이 있다. 2022년 하반기, 할빈극지공원은 다섯번째로 큰 전시관인 남극 탐사 • 펭귄관을 건설하여 더 다양한 종류의 펭귄을 도입하고 흑룡강성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펭귄 과학 보급, 연구 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