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프로젝트 11개, 계약액 루계로 104억 9,000만원
지난해부터 대경 경제기술개발구는 흑룡강-광동 협력에서 두 지역의 비교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협력의 중점에 맞춰 주력하고 있다. 전 성의 맞춤 협력 추진의 총체적 배치에 따라 2021년초부터 대경 경제기술개발구에 사업 전담반을 설치하고 혜주시를 립각점으로 삼아 광동성을 대상으로, 과학연구소, 업종협회, 중개 플랫폼을 매개로, 광동성 혜주시, 광주시, 심천시, 산두시, 화산시, 불산시, 조주시 등 여러 지역과 실무협력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광동지역과 체결한 협력 프로젝트는 11개, 계약액은 루계로 104억 9,000만원에 달하며 산업협력규모의 차원이 꾸준히 향상되여 중대한 협력 플랫폼 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밖에 또 1개 프로젝트와의 계약이 유망하며 3개 프로젝트를 현재 협상중이다.
1년여동안 대경경제기술개발구는 산업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산업사슬의 맞춤형 유치에 초점을 맞추며 과학기술성과의 전환을 공동으로 촉진하고 협력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선후로 심천시 대만(大满)포장유한회사, 광동 영련(英联)포장주식유한회사, 텐센트클라우드컴퓨팅(북경)유한책임회사, 심천시 과륙(科陆)전자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중광핵(中广核)환경보호산업유한회사 등 업계 선두기업과 협력협의를 체결하여 대만영련록색포장산업단지, 텐센트 클라우드산업 클라우드기지, 첨단유류서비스산업기지, 수소에너지산업단지 등 투자 규모가 크고 산업사슬이 긴 중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두 지역의 선진제조업, 신흥산업 등 분야의 융합발전을 추진했다.
동시에 중산대학 혜주연구원, 중국도자기공업협회, 광동성 조주시 도자기공업협회 등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고 첨단기술산업화 프로젝트를 경제기술개발구 공업 도자기 과학창업센터에 입주시키는 등 일련의 성과 프로젝트의 정착을 애써 성사시켰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