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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프로젝트의 착지 추진 효과 뚜렷
//hljxinwen.dbw.cn  2022-07-05 11:12:49

  2022년 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고위급 정상회의 및 전국 우수 민영기업 흑룡강 고품질 발전 조력대회에서 124개 프로젝트가 체결된 가운데 총투자가 1538억 2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가 끝난 후 프로젝트 계약체결후의 작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전 성 각지에서는 기회를 놓칠세라 다투어 프로젝트의 착지를 다그쳐 추진해 뚜렷한 효과를 보도록 하고 있다.

  조원현 통위100 메가와트 어업 태양광발전 일체화 프로젝트 현장에서 태양광자원과 어업양식의 통합이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동북지역의 첫 '어광 일체화'플렉서블 스텐트 고위도 지역 프로젝트(“渔光一体”柔性支架高纬度地区项目)로서 올해 상반기 이 프로젝트의 발전량은 8 천만 kwh를 넘었다.

  우정원 흑룡강북어어업그룹유한회사 발전부 부장은 "수면우에서 전기를 생산하고 수면 아래에서는 물고기를 기르고 있다"며 "시공 원가와 건설 원가를 줄였는데 전기료를 50% 절감한 동시에 양식 수익은 8% 증가됐다"고 말했다.

  방금 끝난 전국공상업련합회 주석 고위급 정상회의에서 통위주식유한회사와 북어어업그룹은 재차 손을 잡고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어업-발전-관광(渔光游) ' 일체화 프로젝트의 2기 프로젝트가 곧 추진 중이다.

  왕등비 조원 통위 100mw 어업 태양광발전 일체화 프로젝트 책임자는 "흑룡강성의 태양광 자원 우세와 현지의 수자원 우세는 우리 회사의 '어업 태양광발전 일체화'리념과 일치하다"며 "현지 전력망의 부하 수용능력이 비교적 강해 전체 용량을 전력망에 련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전국 우수 민영기업의 기업가들은 흑룡강의 우세와 성의를 볼 수 있었으며 일부 기업은 아직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지만 합작의 씨앗이 이미 싹트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향동 전국공상업련합회 집행위원회 집행위원이며 기안신과학기술그룹의 회장은 "이틀간 흑룡강에서 흑룡강성위와 성정부의 디지털경제 발전의 결심과 일부 구체적인 전략 포치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기안신과학기술그룹도 흑룡강에 뿌리를 내리기로 결정했는 바 우리는 흑룡강에서 회사를 등록해 투입을 늘여 흑룡강의 디지털경제와 함께 공동으로 발전하고 공동으로 성장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500억원이 넘는 계약을 체결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흑룡강의 미래에 기대를 걸게 된다. 이번 회의는 흑룡강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데 어떠한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며, 흑룡강은 또 어떻게 대세에 편승하여 발전할 수 있을까?

  가약상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토개발과 지역경제연구소 종합연구실 주임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공상업련합회 고위급 정상회의는 흑룡강성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정상회의에서 1000억원이 넘는 계약을 체결해 '정부가 무대를 마련하고 기업이 공연'하는 역할을 했다. 흑룡강성의 우위 자원은 매우 풍부하다. 정상회의에서 흑룡강성의 빙설경제,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창의경제 등 우위 산업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흑룡강성의 미래 산업 발전의 우위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투자 유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동시에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량질의 투자를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흑룡강 기존 경제(存量经济)의 최적화를 이끌어 흑룡강 경제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출처:흑룡강위성TV방송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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