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리 수확계절을 맞은 북대황그룹 8511농장유한회사의 중약재 종자모종 번육기지에 원추리 꽃이 만발했다. 실바람에 원추리 꽃이 한들거리자 삽시에 노란 파도가 일었고 눈앞에는 이루다 말할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다.
해당 기지의 책임자에 따르면 원추리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금침채(金针菜)라고도 부르며 생산기에 들어선 원추리는 1무당 150근의 원추리꽃을 생산할 수 있다. 이밖에 관상용과 약용가치도 뛰여나 현재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무당 순수입은 2000원 정도라고 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