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대황항공의 농용 비행기 "화미조"가 푸른 하늘과 푸른 들판 사이를 자유로이 날아예는 모습이 북대황그룹 군천(军川)농장에서 포착되고 있다. 논밭 우를 날아지나는 비행기 량 날개에서 안개가 선을 그으며 뿜어져나와 군천농장유한회사의 농작물 잎 우에 살포시 고르게 내려앉는다.
기온이 오르면서 량곡작물이 생장 관건 시기에 접어듬과 동시에 병충해가 쉽게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북대황그룹 군천농장유한회사는 농용 비행기 "화미조"를 투입해 농작물 항공화 분사작업을 진행함으로써 통일적 예방퇴치의 전문화 수준을 높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화미조"의 작업 분사 폭은 45~50미터에 달해 한대가 20~30분이면 1200무의 작물에 대한 방충해, 살균, 엽면시비 작업을 완성할 수 있으며 비행기 한대의 하루 작업량은 2만5천무에 달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