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6월 22일 교육부로부터 료해한 바에 의하면 교육부에서 일부 온라인양성기구, 중점 사이트 플랫폼을 추출하여 제15차 온라인순찰감독관리를 실시한 결과 일부 규정위반문제의 단서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에 비추어 교육부는 여름방학기간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계속 정밀한 관리를 전개할 것을 요구했다.

　　료해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번 순시에서 130여건의 규정위반문제 단서를 발견했는데 주로 부정료금, 여름방학과 국가공휴일을 리용한 양성반 조직, 무자질양성, 3~6세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교육, 규정을 위반한 교육광고 푸시(推送) 등으로 표현되였다.

　　"이런 문제는 개별적 온라인양성기구가 비영리단체로 전환되였지만 여전히 리익을 추구해 충동적으로 행동하고 있고 선불금을 자금감독관리에 포함시켰지만 여전히 각종 방식으로 '사이드볼'을 치며 규제의 마지노선을 타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교육부는 관련 발표에서 교외양성기구 관리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교육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교외양성관리가 새로운 관건적 시기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각지에서 반드시 현 상황을 높이 중시하고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계속 정밀한 관리를 전개하며 규정위반문제장부를 세분화하여 신속하게 중징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 밖에 북경, 상해, 심양, 남경, 정주, 무한, 광주, 심천, 성도, 서안 등 도시의 11개 비학과류 양성서비스항목의 시장가격모니터링상황을 발표했다.

　　모니터링데터에 따르면 5월 비학과류 양성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유지했다. 다음 단계에 교육부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가격모니터링센터와 함께 모니터링포인트 배치를 더욱 최적화하고 가격모니터링데터에 대한 분석과 연구판단 및 결과 운용을 강화하며 아울러 관련 상황을 제때에 공포하게 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