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후 해구 오원하 체육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슈퍼리그 제1단계 제2라운드경기에서 하남숭산룡문팀이 4대1로 산동태산팀을 크게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하남숭산룡문팀은 경기 5분경 도라도선수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18분경 연변적 김경도선수가 발리슛(凌空抽射)으로 동점꼴을 만들었으나 이후 경기 25분과 전반전 추가시간에 하남팀에 각각 한꼴씩 허락하였다.
후반들어 산동팀은 석가선수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그러던 경기 79분경에 하남숭산룡문팀에 네번재 꼴을 허락하면서 최종 1대4로 패했다.
한편 북경국안팀은 3대2로 성도용성팀을 제압하고 대련인팀이 2대0으로 광주성팀을 이기고 상해신화팀이 상해더비전에서 2대0으로 상해상항팀을 전승하였다.
출처:길림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