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겨울밀 1.67억무 수확, 수확진도 55%에 달해
전국적인 대규모 밀기계화수확이 5월 28일 전면적으로 펼쳐진 이래 각 지역 각 부문의 봉사보장이 유력하여 전국 밀수확 전반적 진척이 순조롭고 지역간 기계수확이 전반적으로 원활하고 질서 있게 진행되여 련속 8일 일당 기계화 수확면적이 1000만무를 넘었다.
농업농촌부의 배치에 따르면 6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미 겨울밀 1.66억무를 수확해 수확진도가 55%를 넘었고 절반이상 밀수확 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이틀간 앞당겨졌다. 그중 사천, 호북 밀수확은 기본적으로 끝났고 안휘성의 밀수확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으며 하남성의 밀수확진도는 80% 이상을 완성하고 강소성의 진도는 절반을 넘어섰으며 섬서, 산동, 산서, 하북 등은 곧 밀수확고봉기에 진입하게 된다.
농업농촌부는 기계화 수확의 공급과 수요의 정확한 맞물림과 응급 기계수확기종의 준비를 계속 잘하고 특히 전염병의 영향으로 귀향하지 못하는 농민들을 도와 수확과 파종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대리수확, 대리파종을 전개할 것을 각 지역에 요구했다. 원활함을 보장하는 여러가지 조치의 실행을 계속 강화하고 최대한 기계운전수에게 방역, 통행, 기름사용의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기계수확의 손실감소를 힘써 추진하고 밀 건조장소와 건조시설의 공급을 조률하여 증가하고 한알의 낟알도 남김없이 수확하도록 힘써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