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인민정부가《경제를 착실하게 안정시키기 위한 국무원의 일괄 정책과 조치를 관철,실시할 데 관한 실시방안》(《贯彻落实国务院扎实稳住经济一揽子政策措施实施方案》)을 인쇄, 발부했다.
방안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외상투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에 관한 실행 업무를 잘해야 한다. 외자기업이 국가 외자 장려 정책을 활용해 사업 투자를 하는 것을 지원하고 외상투자 산업 명록에 부합된 외상투자 프로젝트가 수입하고 스스로 사용한 설비들에 한해 법에 따라 면세를 확인, 처리해 준다. 자유무역시험구, 국가급 경제개발구 등 플랫폼의 외자유치 역할을 잘 발휘하고 대형 대외무역기업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년간 신규 수출입액이 1억원 이상(1억원 포함)에 달할 경우, 증가 부분에 대해 1000만원당 3만원, 기존 기업에 최대 300만원, 그해 신규 도입된 기업에 최대 500만원의 장려금을 준다. 전 성 중점 외자 투자유치 프로젝트뱅크를 구축하고 중점 사업, 중점 나라, 중점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강화해야 한다. 상무부와 ‘다국적 기업 지방행—흑룡강을 다녀오다’ 활동을 공동 주최하고 재중 외국상회·협회, 외자기업간의 상시화 교류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보완하며 외상투자를 한층 더 안정시키고 확대해야 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