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을 맞이해 남경(南京)시 현무호(玄武湖) 공원에 절반은 붉은색이고 절반은 흰색인 두 가지 색깔의 수련이 활짝 피어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자커펑’(夾克豐)이라고 불리는 이 두 가지 색깔의 수련은 유전자 돌연변이가 아니며 해당 품종이 붉은색과 흰색 두 가지 색깔을 낼 수 있지만 대부분 붉은색 꽃잎 위에 흰색이 점처럼 분포되어 이렇게 두 가지 색깔이 뚜렷하게 구별되며 피는 경우는 비교적 드물다고 설명했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사진출처: 난징 쉬안우호 관광지
편집: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