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인민정부가《경제를 착실하게 안정시키기 위한 국무원의 일괄 정책과 조치를 관철,실시할 데 관한 실시방안(贯彻落实国务院扎实稳住经济一揽子政策措施实施方案)》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에서는 수출입 규모를 확대할 것을 제시했다. 기회를 다잡아 국제무역을 확대하고 대외무역 구조를 최적화하며 일련의 대외무역기업을 육성하고 무역과 산업간의 련동발전을 추진한다. 할빈, 흑하, 수분하의 국경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와 목단강 국경전자상거래 소매 수입시범구의 등급을 업그레이드한다. 해외창고의 발전을 추진하고 기업이 국경전자상거래모드로 수출입업무에 종사해 년간 수출입액이 1000만원(포함)이상에 달할 경우 100만원에 1만원을 장려하되 한 개 기업에 한해 최고로 100만원의 장려금을 초과하지 않는다. 대북개방의 원활한 국제물류통로를 건설하고 관련 중심창고건설을 추진하며 리용효률을 높이고 무역촉진 플랫폼에 대한 육성을 강화한다. 전 성 대외무역전환업데이트기지, 수출입무역촉진 혁신시범구, 대외무역 종합서비스 플랫폼, 우량 해외창고의 성급 신고업무를 가동한다. 높은 수준의 수출소비품 가공단지와 농산물제품 가공클러스트 건설을 추진한다. 조건을 갖춘 통상구가 운영을 개통하도록 추진하며 통상구의 안전한 화물통과능력을 제고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