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교육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소학교 교외양성자료 관리방법(시행)>를 락착하고 각지에서 양성자료 심사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며 교외양성자료 인재 양성 관문을 확고히 지키기 위해 문과류 교외양성자료 추출검사에 이어 교육부에서는 리과류 교외양성자료 추출검사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는데 내용의 사상성, 과학성 및 적합성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추출하여 검사한 결과 사상성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일부 자료가 과학성, 적합성 등방면에서 여전히 일부 문제와 부족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주요 표현은 다음과 같다.
첫째, 내용이 규정된 기준을 초과하거나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인지법칙에 맞지 않으며 특히 수학류가 비교적으로 두드러졌다.
둘째, 내용이 비교적 낡아 국가 교과목 표준 새로운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조정을 하지 못했으며 지식성 오류가 존재한다.
셋째, 내용이 기계적으로 중복되고 학습 단계별 난이도가 부족하며 응시 경향이 뚜렷하다.
교육부는 각지에서 문제의 자료 개편 작업을 서둘러 리행하도록 독촉하고 교외양성관리 ‘뒤돌아보기’에 결합하여 양성자료를 재검토하고 재조하며 엄격하게 감독하고 감독관리업무를 더욱 과학적이고 규범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양성자료의 교육 지향성과 품질수준을 보장하게 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