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수분하 세관은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연 267편, 2만 4946표준 컨테이너 박스에 이르는 화물을 감독, 관리했는데 주로 판재, 자동차 부품 등 화물이 위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분하 세관이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에 고효률적인 감독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이래 훌륭한 성적표를 내놓은 것이다.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고품질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 수분하 세관은 통상구 실제 상황을 결합하여 업무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켰고 대외무역 안정을 유지하고 품질을 향상하는 정책과 조치를 착실하게 실행하여 기업들이 진정으로 혜택을 누리도록 했다.
수분하 세관은 예약 통관, 통관 장소 선택 등 편리한 조치를 실시했고 새로운 철도 하역 명세 시스템을 활용해 무서류 업무 수준을 높였으며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운송료금 단계별 결산 및 평가 관리 개혁을 복제하여 널리 보급시켰고 원스톱 감독관리 업무절차를 적극적으로 마련했다. 또한 철도 운수 부처와 협력해 화물렬차가 통상구에 체류하는 시간을 단축시켰고 화물렬차의 운수 효률과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켰다.
최근 몇년간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흑룡강성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의 무역거래를 활발하게 했고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원활한 순환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으며 더 많은 기업들이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를 통해 아시아-유럽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하면서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튼튼한 력량으로 거듭나게 됐다. 현재까지 수분하 통상구를 거쳐 출입국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는 루계로 1100편을 넘어섰다.
향후 수분하 세관은 직능 역할을 계속 하고 대외무역에 관한 안정을 유지하고 품질을 향상하는 요구에 따라 통상구 실제 상황과 현지 정부와 기업이 반영한 문제를 결합하여 더 효과적인 지원 조치로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가 고품질 발전이란 궤도에서 속도를 내여 달리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