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신시대 룡강 인재진흥 60조》에서는 인재발전의 새로운 환경구축에 착안점을 두고 여러 분야의 영재들을 집결해 지혜와 땀으로 룡강의 새 장정 길에서 새로운 눈부신 발전을 가져올 것을 제기했다.
현재 진흥발전의 새로운 중요한 관두에 선 흑룡강성은 인재정책 혁신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반드시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인재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진흥발전에서 인재들의 버팀목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전성(钱诚) 국무원발전센터 공공관리 및 인력자원연구소 연구원은 흑룡강성위,성정부가 출범한 ‘인재진흥60조’는 시의적절하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전성(钱诚) 국무원발전센터공공관리 및 인력자원연구소 연구원은 “‘인재진흥60조’는 습근평 총서기가 제기한 중앙인재업무회의정신을 착실히 실시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동시에 국가’14.5’ 인재발전계획 실행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며 “‘인재진흥60조’는 인재를 관심하고 인재를 아끼는 흑룡강성위,성정부의 흉금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며 인재업무를 중시하고 흑룡강 전성 인재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말했다.
《신시대 룡강 인재진흥 60조》는 인재를 발견하고 육성하며 유치하고 잘 활용하는데 착안점을 두고 전방위적인 정책을 설계했다. 편제, 직함, 급여 등 10개 인기 관심사를 상대로 심사비준의 권한을 이양하고 인재발전을 제약하는 체제메커니즘 장애를 취소하는데 힘썼다. 인재 영입에서 보조금과 정착금 표준을 대폭 제고하고 인재들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살림집 마련, 자녀의 취학, 의료보험에 대해 일련의 정책적 조치를 내놓았다.
전성(钱诚) 국무원발전센터공공관리 및 인력자원연구소 연구원은 ‘60조’는 인재 유치, 인재 집결, 인재 활용과 인재 적극성 동원 등에 있어서 혁신성이 있으며 일부 조치는 흑룡강이 인재를 유치하고 인재를 집결함에 있어서 어느정도 우세를 갖추었다고 지적했다. 룡강 인재진흥 60조를 통해 전성 각지 각부문의 인재체제메커니즘 개혁이 한층 빨라져 인재의 영입, 육성, 활용, 유지 상황이 크게 개선돼 인재들에게 더욱 광활한 발전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룡강의 인재생태가 최적화된 가운데 더욱 많은 여러 령역의 인재들이 흑룡강에 집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