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중국-먄마 신통로 (중경-림창-먄마) 국제철도 정기렬차가 중경 과원항어취역에서 순조롭게 출발하고있다 (무인항공기사진).
이날, 중국-먄마 신통로 (중경-림창-먄마) 국제철도 정기렬차가 중경 과원항어취역을 출발했는데 이는 중국-먄마 신통로 (중경-림창-먄마)의 정식 개통을 의미한다.
이 렬차는 기계설비, 전자부품, 자동차 오토바이 부품 등 화물을 포함한 60개의 상자를 싣고 운남성 린창항을 거쳐 출국하며 륙로철로련합운송 방식을 통해 15일 후 최종 미얀마 만달레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중국과 미얀마의 새로운 통로에 의해 중경 본지와 주변 지역의 수출 화물은 미얀마 출항을 통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및 남아시아 각국과 련결할 수 있어 운송 거리와 운송 시간이 대폭 단축되였다.추산에 따르면 중경과 먄마 사이의 물류시간은 전통경로에 비해 20일을 단출할 수 있고 물류원가도 20% 낮출 수 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